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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IND' -'셀프 퇴장'을 하지 않기, 동기 부여는 세수하듯 매일 하는 것이다'

by 다이아몬드7 2025.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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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사진

THE MIND - '셀프 퇴장'을 하지 않기

"정말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 어떤 방법으로 동기 부여를 하나요?"

"하대님은 파이어족이 되기까지 10년가량 걸렸는데, 힘들거나 스스로에 대한 의심이 들었을 때 어떻게 호가신을 가지고 계속 나아갈 수 있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멘탈이 흔들릴 때 어떻게 다시 힘을 얻을 수 있을까요?"

" 진짜 힘들 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할까요?"

이 질문들에는 공통된 고민이 하나 있다. 바로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이번에는 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제시하고자 한다.

 

지금 '이 짓'을 왜 하고 있는지 알아야 '셀프 퇴장'을 하지 않을 수 있다

습관을 들이기 위해 같은 행동을 계속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아니, 도대체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보겠다고 이걸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어?' 하는 생각이 찾아드는 시점이 온다. 지금 하는 행위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 즉 목적을 잊어버린다면 이런 생각이 고개를 들 수밖에 없다. 그럴 때는 그 의문을 스스로에게 다시 질문해 보라.

 '나는 지금 이걸 왜 하고 있는가?'

이렇게 물어보는 것이다. 그리고 속으로 대답해 보면 된다.

'이번에는 진짜 내 인생 한번 바꿔보려고 하는 거야.'

즉, 지금 이글 내가 왜 하는지에 대한 회의감을 그대로 질문으로 바꾼 다음 스스로에게 묻고 대답해 보면 '셀프퇴장'을 하지 않을 수 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셀프퇴장' 버튼을 누르면 안 된다. 셀프 퇴장 버튼을 누르는 순간, 성공의 가능성은 정확히 0%가 되어버린다. 약 30%의 성공 가능성이 0%로 확정되는 순간이다. 심지어 50%의 성공 가능성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 당신 스스로 '50%도 안 되는 것 같다'라고 생각하고 믿었을 뿐이다. 만약 셀프 퇴장 버튼을 누르고 그만두었는데, 실제 성공 가능성이 90% 이상이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면 이던 기분이 들 것 같은가?  '셀프로 착각'하고 '셀프로 믿는' 다음 '셀프로 퇴장' 한 자신에게 실망하지 않을 수 있는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문제는 그 생을 '아주 가끔' 한다는 데 있다. 1년에 한 번, 아니면 그냥 여유 있을 때마다 한 번씩 생각하는 정도다. 어쩌면 생각에만 그치지 않고 상상을 통해 아주 구체적인 장면을 시각화한 적이 있을 수도 있고, 소리 내어 원하는 것을 말하거나 적어봤을 수도 있다. 몇 번 정도는 말이다. 그러나 이를 '반복'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지 않으면, 무의식에 부와 성공이라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결국 설치할 수 없다.

동기 부여는 세수하듯 매일 하는 것이다

어릴 때부터 반복과 습관의 중요성은 학교에서 집에서 수도 없이 들으며 자랐다. 너무 많이 듣다 보니 어느 순간 지겨워진 것이다. 그럼 왜 여기저기서 반복과 습관을 지겹게 강조했을까?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냥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삶에서 엄청나게 중요하다. 한 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버릴 수 있을 정도로, 당신은 삶을 바꾸길 원한다. 그렇다면 '미칠 것같이 지겹지만 미치도록 중요한 이 과정'을 피할 수 없고, 피해서도 안 된다. 이 과정을 우회해서 '원하는 삶'이라는 목적지에 도달하는 방법은 없다.

매일같이 끌어당김을 반복하는 일이 조금은 힘겹게 느껴진다면, 이렇게 생각해 보자 혹시 '세수'하거나  '밥 먹는 것'을 지겹다고 생각한 적 있는가? '어떻게 50년 넘게 밥을 하루에 세 번씩 그것도 매일 먹지?'라고 괴로워하는 사람은 없다. 무의식에 목표를 심는 과정도 이와 똑같다. 매일 세수하듯이 매일 밥을 챙겨 먹듯이, 그냥 매일 끌어당김을 반복하다고 생각해 버리는 것이다. 그래야 비로소 무의식에 목표를 각인하고 새로운 소프트웨어로 갈아 끼울 수 있다.

'동기 부여'는 매일 세수하듯이, 밥 먹듯이 해야 한다. 그것이 동기 부여다. 인생에서 힘든 순간이 찾아왔을 때만 하는 것이 동기 부여가 아니다. 그건 너무 굶어서 아사하기 직전에 밥 한 끼 먹는 것, 반면 만에 세수 한 번 하고 다시 1년 동안 세수하지 않는 것과 똑같다. 반복과 습관이 그냥 '디폴트 값'이라고 생각하면, 끌어당김을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 매일 반복하는 행동이 힘들지 않고 오히려 '보상'처럼 느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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